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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샀다

[테크 슬링백 추천] 알파카 엘리먼츠 테크 케이스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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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7.15 22:20

본문

테크 슬링백이란 단어도 몰랐습니다.

아이폰 se2를 6년들고 다녔을때는 핸드폰 넣을 가방을 고민하지 않았거든요.

이번에 큰맘먹고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넘어왔습니다.

별다른건 없고 그냥 애플의 가격인상시기를 놓쳤어요.

맥에어 m4를 샀다면 아이폰 샀겠죠.

사실 아이폰 se2 멀쩡했어요. 그냥 배터리 두번 갈고 카메라 모듈 바꾼 정도? ㅎ

그런데 갑자기 업그레이드 하니깐 왓치독 머시깽이가 3분마다 폰을 리붓시키더군요.

그럴꺼면 se2는 업글을 시키질 말던가 ㅠㅠ

결국 그렇게 강제로 팀쿡형님이 내리신 업글 사약을 넙죽 마시고 사망하고 나중엔 메인보드에 뭔 문제가 생겼나 터치도 안되더군요.

각설하고,

그래서 갤럭시를 두리번 거렸고 어디선가 본 문장이 생각났어요.(아마도 쇼츠 댓글아니면 클리앙일지도..)

"영웅은 한세대 전 프리미엄을 산다!" 

그래서 

아이폰 se에서 갤럭시 S25U(울트라)로 홀랑 넘어왔습니다.(재용이횽 잘했죠(^^)>)

그리고 이게 아이폰se처럼 바지 뒷주머니 혹은 앞주머니에 쏙 들어가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질렀고 받았습니다.

ALPAKA ELEMENTS TECH CASE MINI

알파카 엘리먼츠 테크 케이스 미니 컴팩트 전자기기 정리함 충전기 및 이어버드용 소형 케이블 휴대폰 파우치 여행 액세서리 가방 크로스바디 슬링 블랙 X-Pac VX42

고민 많이 되더군요. 디자인. (급 당떨어져서 다시 오겠습니다.꾸벅)

사실 위의 가방 사진과 링크는 제가 산 제품이랑은 좀 다릅니다. 

알파카 테크 케이스 미니가 총 3가지 재질로 나뉘는데요.

제가 산게 X-PAC(원단 이름인데 뭐 자세히 가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그리고 ECO머시기(친환경 어쩌고 인데 시험에 안나오니 패스)

그리고  Axoflux 인데 그게 저 위의 링크와 제품 사진에 부합하는 재질입니다.

제가 산 건 이건데 품절 됐어요(나이솨 타이밍~~~)


알파카 엘리먼트 테크 케이스 미니.png

왜 샀다면서 캡져질이냐? 라고 하시면 S25U로 사진 찍었는데 아무런 설정을 한게 없습니다.

파일 옮기기같은 그런 기본설정도 안해놨어요.

개봉당시 찍어는 놨으니 나중에라도 올리겠습니다.

 

딱히, 궁금해 하시진 않겠지만 그래도 참고 삼아 말씀드리면

S25U 케이스는 이넘으로 했습니다.

슈피겐 옵틱 아머

슈피겐 옵틱아머 휴대폰 케이스

이걸 고른 결정적 계기는 역시나 쇼츠 댓글였습니다.

"이 케이스를 산 이후로 변태 오해를 받지 않을 수 있게 됐습니다."

맞아요 백번 맞습니다.

실제로 저도 핸드폰 보면서 줄서 있는데 앞에 여학생이 자꾸 왔다 갔다 하는거에요.

그럼 저는 또 줄이 바뀌고 이탈될까봐 따라서 움직였죠.

생각해보니 자기 뒷모습 찍는 줄 알았나 봐요. 아놔...저 그런 사람 아닙니다. ㅠㅠ

그리고 또 한번은 고개를 숙이고 핸드폰을 보통 보자나요.

그런데 목이 뻐근해지자나요 오래보면.

그래서 핸드폰을 바짝 치켜 올려서 보는데 저 먼발치에 있는 분이 자기 찍는 줄 알고 노려보더라구요. 아놔...저 남자한테는 관심이 없어요. ㅠㅠ

아무튼 그래서 쟤로 골랐고 지금 배송중입니다.

 

또또, 궁금하시지 않겠지만 참고삼아 강제로 말씀드리면,

이번엔 저답지 않게 액정에 필름 붙였습니다.

원래 모든 핸드헬드(handheld 맞나요?) 기계의 스크린에는 필름을 안붙이겠다 주의였는데요.

왜냐면 나중에 고장날때까지 전 이 기계의 본 색감을 영원히 못보고 폐기 하더라구요 항상.

그래서 잘 안붙입니다.

물론 예전처럼 필름이 붙여 나오는 제품은 건들이지는 않아요 ㅎㅎㅎ

그런데 이번에 저도 간만에 그나마 최근에 근거하는 제품을 사서 알았는데.

갤럭시 S25 울트라는 고릴라? 킹콩? 아머 글래스?로 되서 잘 안긁힌다고 기본 필름이 안붙여 있다네요.

혹은 지문인식 때문이라고 하기도 하구요.(이제 지문을 화면에 직접 대고 인식하더군요 오호라~)

그래서 저도 그냥 안붙이라고 했는데 이넘의 쇼츠 끊던가 해야지 어떤분이 그러고 다니다가 금이 갔다는군요. 그게 자꾸 눈에 밟힌데요. 그건 또 못참자나요. 그래서 모든분들이 추천하는 AR이 들어가는 필름을 고르라고 해서 잘 몰라서 그냥 삼성 대리점 가서 이걸로 붙였습니다.

 

공짜로 붙여 주시기까지 하더라구요.(생각해보니 공짜는 아니네요.)

아 그리고 저거 붙이면 당일날 부터 24시간동안은 중간에 선이 보입니다.

이게 양쪽위아래로 필름가이드프라스틱 같은거가 붙어있는데 그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만약에 24시간 지나도 보이면 다시 오래요 교체해준다고.

24시간 지났는데 보여서 문지르니 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48시간째 다시 보니 여전히 조금 남아있는데 거의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그냥 사라지는 실선이겠거니 하고 그 다음부터는 신경을 안쓰게 됐습니다.

 

다시 정신차리고 저 케이스라고 명명된 가방에 대해서 잠깐 첫인상을 얘기하자면,

아코디언방식이라고 하던데 앞으로 좍 펼쳐지는 느낌이라 수납이 많이 되고 정리도 쉽습니다.

안감 재질이 왜 저런색깔인가 했는데 안에 뭐가 있는지 잘보이더군요.

그리고 100% 방수재질입니다.

그리고 가슴팍앞으로 매거나 뒤로 매거나 할 때가 더 이쁜듯해요.

불룩 튀어나오던가 크기도 크지 않아서 이상해보이지도 않구요.

허리에 찰 일은 절대 없을테니 골라잡아를 외칠 이유도 없습니다.

일단 첫인상은 그렇고 제가 이 가방을 궁극적으로 사용해보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여기에 핸드폰, 카메라, 보조배터리, 약, 이북리더기(팔마)를 넣을 요량입니다.

이렇게 채우고 마실 몇 번 다녀와서 다시 글 쓸만한 일이다 하면 '사고보니'게시판에서 뵙겠습니다.

항상 글 끝맺음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데.

우연히 보게된 어떤 여행 유튜버한테 좋은 거 배웠습니다.

 

들어가세요.
( _ _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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