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나의 문어 선생님 시계

시계글을 한 번 썼다고 시계가 눈에 띄네요. 이 다큐영화 보고 문어 못 드시는 분 많으시죠. “나의 문어 선생님(My Octopus Teacher)” ‘어머 어머 어떡해 상어가 문어 잡아 먹을라고 해’ 라며 차분하게 보고 있다가 문어 제자분인 크레이그 포스터 (Craig foster)의 책상 인터뷰에서 눈에 거슬리는게 있었습니다. 손목에 차고 있는 카시오로 보이는 시계 그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검색해봤습니다. “나의 문어 아저씨 시계” 그런데 아직 한국분들은 관심이 없으셨나 봅니다, 검색에 뜨질 않더군요. 그래서 유창한 영어로 다시 검색했습니다. “my octopus teacher watch” 바로나옵니다. 신납니다. 저런 베테랑 자연 다큐 제작자 겸 감독 겸 박물학자 겸 다이버 아저씨가 차고 다니는 시계를 찾았으니 말이죠.

my-octopus-teacher-watch-image

다큐에는 총 두가지 종류의 시계가 나옵니다.
다큐 영화 물속 장면이나 인터뷰 장면에는 카시오(CASIO SGW-300HD)가 주로 나오며 마지막쯤에는 문어 선생님의 새끼 문어로 보이는 손 핸들링 장면에서 나오는 시티즌 시계 (CITIZEN BN0000-04H)입니다.

나의 문어 아저씨 시계

CASIO SGW-300HD

SGW-300HD-image

장점

  1. 무게 SGW-300HD-1A 경우는 101g
    • 보통 200g 부터는 아령드는 기분이 들며 적정 마지노선은 150g 이 문어선생님 제자 시계는 101g 이므로 스테인레스 스틸 밴드 시계치고는 가벼운 편입니다. (장단이 PRG-510T를 차는데요. 찾아보니 110g입니다. 101g 이면 존재감은 느껴지지만 무거운 시계는 아닙니다. )

단점

  1. 판매처 정보가 많지 않습니다.

참고

시티즌 시계는 아직 판매글을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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